[일간스포츠 김진석]
소녀시대 윤아가 1970년대로 돌아가 청순·가련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25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윤아, '사랑비'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윤 아는 드라마 '사랑비' 속 70년대 여대생 역할답게 청순한 모습이다. 흰색 원피스에 와인색 카디건·분홍색 가방을 들었다. 여기에 대학 서적을 품안에 끌어 안은 모습은 청순함의 극치다. 또 금방이라도 눈물을 '왈칵' 쏟을 듯한 모습이 만화주인공 '캔디'같다.
네티즌들은 '윤아랑 딱 어울리는 역학을 맡았네' '사진만 봐도 아련하네요' '계단 내려가는 것도 힘들어 보여'라며 호응했다.
'사랑비'는 한류스타 장근석과 윤아가 주연으로 2012년 상반기 방영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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