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담아낸 ‘백자은표 표정 20종 세트’가 화제다.
유이는 최근 KBS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탁월한 미모와 몸매, 모든 걸 갖춘 ‘엄친딸’ 백자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유이는 백자은 역을 맡아 성깔 부리는 모습, 좌절하고 절망에 빠진 모습까지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깜찍·애교·기쁨·희망·슬픔·분노·절망·당혹·능청·행복 등 풍부한 감성을 나타내는 표정 연기를 통해 완벽한 백자은의 모습을 완성시키고 있는 것.
물 만난 고기처럼 천연덕스럽게 백자은을 표현하는 유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물오른 연기력”이라는 남다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제 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나서고 있는 유이의 열정이 뜨겁다. 촬영장에서 관록있는 선배들의 조언도 가슴깊이 받아들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도 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유이가 다양한 표정연기를 통해 좌절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명랑하고도 활기찬 백자은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섬세한 연출력, 연기자들의 환상 호흡을 통해 행복한 가족드라마가 탄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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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SAHAMNIDA
ARIGATOU GOZAIMASU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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