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규종 연습실 찾아 응원..'훤칠하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혜경 인턴기자]

ⓒ출처=그룹에이트 트위터

그룹 SS501 김현중이 김규종의 뮤지컬 연습실을 찾았다.
3일 오전 뮤지컬 '궁' 제작사 그룹에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어젯밤, 규태자와 '궁' 팀을 위해 연습실을 방문해준 현중씨. 음료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규종과 올 블랙 패션의 김현중이 담겼다. 김현중은 브이를 그리며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다. 어두운 조명에서도 두 사람의 훤칠한 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뮤지컬 연습 파이팅하세요" "눈이 정화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종은 창작 뮤지컬 '궁'에서 주인공인 황태자 '이신' 역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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