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최시원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브 랜드 담당자는 "수려한 외모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잡은 최시원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주목받는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이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마몽드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슈퍼주니어의 멤버로서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 최근 유럽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최시원의 실력을 높이 샀다.
뿐만 아니라 마몽드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웹 토크쇼'의 MC로 발탁돼 10월 1일부터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최시원이 직접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최시원은 19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발탁된 최시원. 사진 = 마몽드 제공]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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