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멤버들이 걸그룹 선정성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8월 9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YTN 앵커들은 최근 화제가 된 걸그룹 선정성 논란에 대해 물었다. 수지는 "우리도 어떻게 보면 그런 소리를 살짝 듣긴 한다"며 "우리 생각은 예술로 봐줬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보다는 시각을 바꾸면 좀 다르게 보일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민은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미쓰에이가 퍼포먼스적인 그룹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많은 엔터테인먼트가 돼야 한다"며 "그런 부분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그것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민은 준비할 때 선정성에 대해 고민하냐고 묻자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은 거의 안한다. 예술성을 더 강조한다"고 밝혔다.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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